/사진=스타뉴스
가수 하하가 유쾌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하하는 1일 스타뉴스 독자들에게 "풍년의 결실을 보는 한가위가 찾아왔다"며 추석 인사를 남겼다.
하하는 "코로나19 때문에 그 어떤 때보다 당황스럽고 힘든 시기 보내셨을 텐데, 추석만큼은 잠시라도 잊고 재충전하는 시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속이 꽉 찬 송편처럼 알차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겠다"면서 "건강하시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계속돼도 마음의 거리는 가깝게 하는 우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한편 하하는 SBS '런닝맨', 채널A '아이콘택트'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