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요 몇일 몸 안좋아..기다리게 해서 미안" 넘치는 팬사랑

김혜림 기자  |  2020.10.01 08:37
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정국, 뷔, 진, 지민, 제이홉)멤버 지민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요 몇일 몸이 안좋아서 늦게 찾아 왔습니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지민은 "우선 빌보드 핫 100 또 다시 1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얼마나 뜻 깊은 일인지 알기에 정말 기뻤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여러분들 덕분이에요 잊지마세요"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지민은 "이번 추석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며 "저는 다 나았으니 걱정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지민은 마스크를 낀 채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 지민은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프지마요", "사랑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1일 팬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채널 '방탄TV'에서 가요시상식 연습장면, 촬영현장 비하인드 등 미공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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