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현우 "'악의 꽃' 사랑 감사..마음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한해선 기자  |  2020.09.30 17:52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배우 서현우가 2020년 추석 맞이 인사를 건넸다.

서현우는 30일 스타뉴스 독자들에게 "민족 대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귀성길이 힘드실 것 같다. 혹시나 가족분들 못 만나더라도 영상 통화로라도 안전하게 가족들과 인사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모처럼 명절인데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기인 만큼 마음이라도 넉넉한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서현우는 "무엇보다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의료진, 환자, 소상공인 여러분 정말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있겠다"며 "그동안 '악의 꽃'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희망한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우는 최근 방영된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 '한주간' 기자 김무진 역을 맡았다. 김무진은 과거 연쇄살인사건을 취재하다가 학창시절 친구 도현수(이준기 분)가 백희성(김지훈 분)의 신분으로 살고 있단 것을 알게 되고 그를 도우며 뜻밖의 브로맨스와 웃음을 줬다.

서현우는 이 과정에서 김무진의 첫사랑이던 도현수의 누나 도해수(장희진 분)와 재회, 순애보 로맨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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