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손 며느리' 김준희 "결혼 후 첫 명절..선물 싸다보니"

장은송 기자  |  2020.09.30 11:42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준희가 시댁 가는 길을 인증했다.

김준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드디어 사랑하는 가족들 만나러 시댁 가는 날. 그동안 시댁에 가져갈 선물들 바리바리 싸다 보니 저만큼. 좋은 거 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이것저것 쟁이다 보니 너무 많아졌네요. 시집 가고 첫 명절이라 더 설레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차 안에 가득 들어찬 물건들이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즐거운 명절 되세요", "와우 손 큰 며느님. 해피 추석 보내시고 시댁 가셔서 사랑 듬뿍 받고 오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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