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현철, '전교톱10' 첫 번째 히든가수 출격..90년대 소환[★NEWSing]

윤성열 기자  |  2020.10.01 08:00
가수 김현철 /사진=홍봉진 기자 가수 김현철 /사진=홍봉진 기자


가수 김현철이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전교톱10'에 출연한다.

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현철은 오는 2일 오후 첫 방송되는 '전교톱10'(연출 정상원)에 출격한다. '전교톱10'의 첫 번째 히든 가수로 나서 히든 판정단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전교톱10'은 대한민국 대표 가요순위 프로그램 '가요톱10'의 90년대 음악을 10대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1989년 정규 1집 '춘천 가는 기차'로 데뷔한 김현철은 '달의 몰락', '끝난건가요' 등의 주목 같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90년대 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어느새 세월이 흘러 50대가 된 김현철이 '전교톱10'을 통해 추억을 소환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교톱10'에는 가수 이적과 김희철이 MC로 낙점됐으며, 이상민, 토니안, 김형석, 은혁, 박문치 등이 패널로 합류한다. 오는 2일 금요일 오후 6시 50분 첫 방송 이후 방송 시간대를 옮겨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