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X강은탁 "매일 보니 정들어..서로 집에 놀러가는 사이"

김미화 기자  |  2020.09.27 13:35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엄현경과 강은탁이 절친된 사연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드라마 '비밀의 남자'의 엄현경과 강은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 된 녹화에서 엄현경과 강은탁은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매일같이 만나는 사이라고 고백했다. KBS 2TV 일일극 '비밀의 남자'에서 남녀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은 "거의 매일 촬영을 하다 보니 급 정이 들었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밝혔다.

두 사람은 "너무 친해져서 서로 집에도 가 봤다"라며 "자주 보다 보니 형제(?)가 되더라"라는 말로 찐한 우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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