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신예은, 옹성우 10年째 짝사랑.."사랑 못하는 저주"

한해선 기자  |  2020.09.25 23:21
/사진=JTBC \'경우의 수\'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경우의 수' 방송화면 캡처


'경우의 수' 신예은이 옹성우를 10년째 짝사랑하며 진짜 사랑을 찾지 못했다.

2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서는 이수(옹성우 분)과 경우연(신예은 분)의 10년 친구관계가 전해졌다.

경우연은 카페 알바, 방과 후 아이들 가르치기를 하면서 지내는 캘리그라퍼였다. 그러나 자신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면서 사는 지 모르던 우연은 남자친구와 100일째 만남에서 차이고 상실감을 느꼈다.

/사진=JTBC \'경우의 수\'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경우의 수' 방송화면 캡처


우연은 친구 김영희(안은진 분), 한진주(백수민 분)와 위로술을 마셨다. 우연은 영희에게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좋아질 지도 모르겠단 기대로 하는 연애 하지 말라"고 충고를 들었다.

우연은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저주에 걸렸다"며 이수를 떠올렸다. 우연은 이수를 10년째 짝사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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