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밀라X알렌, 주문 갈등→급 핑크빛 기류? "여행가자"[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2020.09.24 21:16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밀라가 알렌에 주문하기를 요구했다. 그러나 곧 두 사람은 핑크빛 기류를 뿜어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6년 차 노르웨이 출신 알렌, 한국살이 8년 차 핀란드 출신 밀라, 한국살이 4년 차 프랑스 출신 빅투아르가 출연해 일상을 보여줬다.

이날 알렌은 점심 식사 주문부터 전화 통화까지 동업자인 밀라에게 떠넘겼다. 밀라는 싫은 기색 없이 알렌의 요구를 들어줬다.

그러나 저녁 식사를 하러 가 밀라는 알렌에게 직접 주문하기를 요구했다. 알렌은 당황하며 밀라에게 할 말을 가르쳐달라고 했고, 알렌은 직원에게 밀라의 말을 그대로 옮기며 성공적으로 주문했다. 밀라는 "잘했다. 나 대신 누가 말해주니까 편하다"고 칭찬했다.

그러다 두 사람은 갑자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운전면허 시험을 준비 중이던 알렌은 밀라에게 면허를 따면 함께 여행 가자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말에 스튜디오는 혼란에 빠졌다. 알고 보니 알렌과 밀라는 사귀는 사이였고, 두 사람은 연인이자 동업자로 함께 사업을 일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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