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노르웨이 출신 디자이너 알렌, 3D펜으로 커플 안경 완성

여도경 인턴기자  |  2020.09.24 20:53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노르웨이 출신 디자이너 알렌이 3D펜을 이용해 커플 안경을 만들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6년 차 노르웨이 출신 알렌, 한국살이 8년 차 핀란드 출신 밀라, 한국살이 4년 차 프랑스 출신 빅투아르가 출연해 일상을 보여줬다.

이날 알렌은 일어나자마자 책상 앞에 앉아 3D펜을 꺼냈다. 3D펜이란 플라스틱을 뽑아내는 기계로, 펜으로 그림을 그리면 그 모양으로 플라스틱 조형물이 완성된다.

종이에 안경 도안을 그리며 디자인을 완성한 알렌은 3D펜으로 안경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안경을 완성한 알렌은 반려묘 쵸파의 안경을 만들었고, 알렌과 쵸파는 커플 안경을 쓰고 인증샷을 찍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