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이진우, 홍일권 찾아갔지만 퇴짜 '분노'

여도경 인턴기자  |  2020.09.24 20:08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방송화면 캡처


'비밀의 남자'의 이진우가 홍일권을 찾아갔지만 쫓겨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강성현(이진우 분)은 차우석(홍일권 분)의 사진에서 윤수희(이일화 분)의 손수건을 발견했다.

강성현은 사진을 통해 윤수희와 차우석이 이미 알던 사이라고 생각했다. 강성현은 사실 확인을 위해 DL그룹으로 찾아갔다.

강성현은 DL그룹 로비에서 주화연(김희정 분)의 비서인 구천수(이정용 분)를 만났다. 강성현은 "가짜 구천수를 내세운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직접 나서는 거야?"라며 화를 냈다. 구천수는 동요하지 않고 찾아온 이유를 물었다. 강성현은 차우석을 만나러 왔다고 했지만 구천수는 만날 수 없다고 했다.

강성현은 기다리겠다고 했다. 그러나 구천수는 사람을 시켜 강성현을 끌어냈고, 밖으로 쫓겨난 강성현은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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