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정수연, 재혼→둘째 임신 "딸이길 제발 비나이다"

여도경 인턴기자  |  2020.09.23 18:33
/사진=정수연 인스타그램 /사진=정수연 인스타그램


가수 정수연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수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아 입체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정수연은 "네, 그렇습니다. 하진이 동생이 생겼고요, 조심조심 잘 품고 있습니다. 더이상 숨기기엔 강력수사팀인 연리시아의 눈을 속일 여력이 부족해 이렇게 말씀드립니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어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는 말로 고마움을 전했다.

전수연은 "네 가족 완전체를 위하여 딸이길 제발 비나이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정수연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 봄 5세 연상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재혼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