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X신혜선, 3년만 재회할까 "'그녀가 죽었다', 출연 논의 중" [공식]

강민경 기자  |  2020.09.16 16:49
변요한, 신혜선 /사진=임성균 기자, 김창현 기자 변요한, 신혜선 /사진=임성균 기자, 김창현 기자


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이 영화 '그녀가 죽었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논의 중이다.

16일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변요한이 영화 '그녀가 죽었다' 출연 제안을 받았다. 현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신혜선이 '그녀가 죽었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여성 인플루언서 집 안에 몰래 들어간 남자가 그녀의 죽음을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다. 메가폰은 김세휘 감독이 잡는다.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하면 2017년 개봉한 영화 '하루' 이후 3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한편 변요한은 영화 '보이스', '자산어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한산: 용의 출현'을 촬영 중이다. 신혜선은 드라마 '철인왕후' 촬영 중이다. 또한 영화 '도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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