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코로나19 검사..결과 기다리는 중" [공식]

김미화 기자  |  2020.08.20 18:13
고아라 / 사진=스타뉴스 고아라 / 사진=스타뉴스


배우 허동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KBS 2TV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을 함께 촬영한 배우 고아라와 스태프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일 고아라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중, 오늘 출연자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을 접했다"라며 "고아라 배우를 비롯해 고아라 배우 스태프들과 현재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19일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와 연극 '짬뽕'에 출연 중이던 배우 서성종이 배우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20일 함께 연극에 출연한 배우 허동원, 김원해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허동원이 촬영 중이던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도 촬영을 중단하고 배우들과 스태프 등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다음은 아티스트 컴퍼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티스트컴퍼니입니다.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중에 20일(오늘) 출연자 중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고아라 배우를 비롯해 고아라 배우 스태프들과 현재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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