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성종 접촉' 배우 김원해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한해선 기자  |  2020.08.20 15:24
배우 김원해 / 사진=김휘선 기자 tndejrrh123@ 배우 김원해 / 사진=김휘선 기자 tndejrrh123@


배우 김원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원해는 20일 스타뉴스에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원해는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서성종과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두 사람은 연극 '짬뽕' 출연자. 같은 작품의 출연자 허동원 또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허동원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허동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성종은 '짬뽕'과 함께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 중. 드라마 촬영은 중단됐고, '짬뽕' 공연 또한 취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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