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정유미X최우식, 텐플스테이 후 14일 만에 '득도'

이시연 기자  |  2020.08.14 21:27
/사진= tvN 예능 \'여름방학\' 방송 화면 /사진= tvN 예능 '여름방학' 방송 화면


'여름방학'에서 정유미와 최우식이 14일 만에 득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에서 정유미와 최우식이 템플스테이를 한 후 큰 깨달음을 얻은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마당에 반려견 뽀삐를 위한 인공 텃밭 마루를 깔던 최우식은 "천천히 하자. 어차피 때가 되면 다 흙으로 간다"며 정유미에게 쉬엄쉬엄 일 할 것을 권했다.

이어 제작진이 "어떤 깨달음을 얻었냐"고 묻자 최우식은 "참 나를 찾으래요. 내 자신을 알고 내가 누군지 알면 초심을 잃지 않으면 된다"며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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