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6' 김원준, 1라운드부터 탈락 위기 "상상이상" 멘붕[별별TV]

이정호 기자  |  2020.08.14 21:32
/사진제공=JTBC \'히든싱어6\'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공=JTBC '히든싱어6'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6'에서 김원준 찾기에 나섰으나 모두 멘붕에 빠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에서는 원조가수로 김원준이 출연했다.

1라운드 대결곡으로는 1994년에 발표한 '너 없는 동안'이었다. '너 없는 동안'은 당시 가요톱10 5주 연속 1위를 차지해 골든컵을 받았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판정단은 90년대 감성에 푹 빠져버렸다. 1번부터 6번까지 허스키한 김원준 특유의 목소리를 제대로 살려 시작부터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MC 전현무도 역대급 난이도라고 인정할 정도였다.

1라운드 투표 결과 6번이 총 25표를 받으며 탈락했다. 6번 방에는 김원준이 아닌, 모창능력자 성창용이 등장했다. 성창용은 "에이프린스라는 그룹으로 8년 전에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을 했었다"고 소개했다.

김원준은 2번에서 등장했다. 무려 18표를 받은 만큼 앞으로의 대결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충격을 받은 김원준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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