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정서하, 친딸 김비주 찾았다 "날 아는구나"[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2020.08.14 21:07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방송화면 캡처


'기막힌 유산'의 정서하가 친딸인 김비주를 찾아갔다.

14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이청아(정서하 분)는 부설악(신정윤 분)에게 딸 부가온(김비주 분)에 대해 이야기하려 했다.

이날 이청아는 부설악과 업무 이야기를 했다. 두 사람은 감정의 날을 세우고 있었다. 이청아가 업무 관련 이야기를 묻자 부설악은 "보고서로 올리겠습니다"고 답했다. 이청아는 "서면보고. 더이상 얼굴 보기 싫다는 거구나?"라고 물었고 부설악은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뿐입니다"라고 딱딱하게 말했다.

이청아는 "언제든 나한테 듣고 싶은 말이나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연락해. 난 준비 됐으니까"라며 부가온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한편 이청아는 부가온을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 이청아를 본 부가온은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이청아는 "나 아빠 친구"라고 답했다. 그러나 부가온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 것을 보고 "너 내가 누군지 아는구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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