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강세정, 신정윤 위로 "멀어지지 않고 여기 있겠다"

여도경 인턴기자  |  2020.08.14 20:51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방송화면 캡처


'기막힌 유산'의 강세정이 힘들어하는 신정윤을 위로하며 관계를 공고히 했다.

14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설악(신정윤 분)은 공계옥(강세정 분)을 만나 위로 받았다.

이날 부설악은 공계옥에게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부설악은 딸 부가온(김비주 분) 생모 이청아(정서하 분)를 만난 후 혼란스러워했다.

부설악은 공계옥에 "한 번만 안아주면 안 돼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곧 "시시하죠? 거리 두자고 해놓고"라며 말을 거뒀다.

공계옥은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다 잘 되길 빌게요. 난 다가가지도 않을 거지만 멀어지지도 않을 거예요. 난 이 자리에 있을 테니까 걱정하지 말아요"라며 부설악을 안아줬다.

부설악은 "참 다행이에요. 지금 내 옆에 당신이 있어서"라며 편안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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