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부산] 양동현vs이정협, 스트라이커 맞대결… 최전방 선발 출격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8.14 18:51


[스포탈코리아=성남] 김성진 기자= 성남FC와 부산 아이파크가 노련한 공격수들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성남과 부산은 14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6라운드를 통해 맞붙는다.

성남은 3-2-4-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베테랑 골키퍼 김영광이 나섰다. 스리백은 임승겸, 연제운, 이창용으로 구축했고 김동현, 이스칸데로프가 미드필더로 나섰다. 2선에는 유인수, 나상호, 박태준, 이태희가 배치됐고 원톱은 양동현이 선발 출전했다.



부산은 4-3-3 포메이션으로 임했다. 골키퍼 김호준에 박준강, 토스톤벡, 강민수, 김문환이 포백라인을 맡았다. 박종우, 김명준, 호물로가 미드필덩 배치됐고 권혁규, 이정협, 이동준이 스리톱을 형성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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