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내인생' 진예솔, 원기준에 "심이영과 합치면 2억 주겠다"

이시연 기자  |  2020.08.14 19:54
/사진=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방송 화면 /사진=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방송 화면


'찬란한 내 인생'에서 진예솔이 원기준에 "심이영과 합치면 2억을 주겠다"고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는 고상아(진예솔 분)가 장시경(최성재 분)과 박복희(심이영 분)의 관계가 심상치 않자 기차반(원기준 분)을 만났다.

고상아는 "박복희랑 다시 재결합하는 거 진지하게 생각해 봐. 애들은 부모가 키워야지. 애들을 위해서라도 그게 좋지 않겠나. 이혼 안 해주는 선에서 끝내지 말고 합쳐. 그거 해내면 2억 줄게"라고 제안했다.

이에 기차반은 깜짝 놀라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