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햄스트링 부상' 나바스, PSG "15일 재검 예정, 4강전 불투명"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8.14 09:57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4강 진출 기쁨에도 주전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의 부상은 걱정이다.

PSG는 14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나바스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나바스는 대퇴골 이두근이 찢어진 상태이며, 15일에 재검사할 예정이다. 현재 상태로는 4강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아탈란타와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 도중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결국 교체 됐다.

나바스의 상태가 예상보다 심각해지자 PSG는 걱정이 크다. 단판 승부인 토너먼트일수록 골키퍼의 중요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나바스가 출전 못한다면, 세르히오 리코가 대신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PSG는 오는 19일 RB라히프치히와 결승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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