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톰 크루즈 스틸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7' 촬영이 중단됐다. 오토바이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1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옥스퍼드 내에서 촬영 중인 '미션 임파서블 7' 촬영장에서 오토바이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촬영은 전면 중단 됐고, 촬영 장소를 폐쇄했다.
촬영 중 스턴트맨이 타던 오토바이가 착지 지점에 있는 쿠션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션과 오토바이 타이어의 마찰로 인해 화재가 일어났고,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 선 측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해당 촬영은 엄청난 도전이었으며 엄청난 비용이 들었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 잘못됐다. 스턴트맨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쿠션과 오토바이 바퀴가 마찰돼 불이 붙었다. 톰 크루즈 역시 좌절했고, 그 누구도 촬영이 지연되길 원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7'은 코로나 사태 발발로 촬영을 중단했다가 최근 재개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7'은 오는 2021년 11월 19일 개봉한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옥스퍼드 내에서 촬영 중인 미션 임파서블 7 촬영장에서 오토바이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촬영은 전면 중단 됐고, 촬영 장소를 폐쇄했다.촬영 중 스턴트맨이 타던 오토바이가 착지 지점에 있는 쿠션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션과 오토바이 타이어의 마찰로 인해 화재가 일어났고,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더 선 측은 소식통의 ','https://thumb.mtstarnews.com/06/2020/08/2020081408321015839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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