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찬 감독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누적 관객 270만명을 넘어서며 300만명 돌파 초읽기에 돌입했다.
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13일 13만 8822명이 찾아 1위를 지켰다. 지난 5일 개봉한 이래 줄곧 1위를 지키면서 누적관객 270만 1725명을 기록했다. 현재 추세라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이번 주말 300만명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오케이 마담'은 이날 8만 9206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20만 5254명. '강철비2: 정상회담'은 1만 4349명이 찾아 3위를, '반도'는 7835명이 찾아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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