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소년 그리고 남자..더블 매력 화보 '화보천재'

문완식 기자  |  2020.08.14 08:32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휠라(FILA)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휠라(FILA)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화보를 통해 소년미와 남성미 두 가지 매력을 발산했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휠라(FILA)는 지난 13일 공식 SNS 통해 멤버 지민의 새로운 가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휠라는 'New me, new standard 새로운 평범함을 위한 컬러 Go beyond and over #GOBEYOND'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휠라(FILA)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휠라(FILA)


첫 번째 화보에선 붉은색의 강렬한 조명으로 가득 채워진 공간에서 휠라의 가을 컬렉션을 입은 지민의 옆모습을 실루엣으로 표현했으며, 강렬한 지민만의 아우라가 느껴졌다.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바닥을 바라보고 있는 지민의 모습은 조명과 대비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다른 화보 속 지민은 소년미 가득한 모습이다. 흑백으로 표현된 화보에서 옆으로 선채 앞을 바라보는 지민의 얼굴선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휠라(FILA)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사진=휠라(FILA)


짙은 눈썹과 깊고 맑은 눈빛, 도톰한 입술 라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턱선은 앞선 사진과는 다른 소년미가 가득했다.

특히 물기를 머금고 있는 듯한 지민의 눈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을이 주는 짙은 감성을 느끼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의 화보 공개에 팬들은 '옆모습에서도 숨길 수 없는 지민만의 아우라', '너무 고급지다', '벌써 가을이 온것 같아요 지민오빠 최고', '지민 오빠의 촉촉한 눈빛에 저도 모르게 울컥해요' 등으로 설렘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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