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인기가요' 8월 첫째 주 1위에 등극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화사가 '마리아'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8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지코 'Summer Hate', 화사 '마리아', 전소미 'What You Waiting For'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화사는 이날 방송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7월 26일 '인기가요'에서 1위에 등극한 이후 2관왕에 돌입했다.
화사는 지난 6월 29일 데뷔 6년 만에 첫 미니앨범 '마리아'(Maria)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마리아'는 화사의 자작곡으로,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애틋한 나 자신을 위해 다시 일어나 한 발 한 발 내딛자며 너와 나를 다독여주는 곡이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날 에이프릴, 소유, 에릭남, 제시, ATEEZ, WayV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에이프릴은 'PARADISE'와 'Now or Never', 소유는 'GOTTA GO', 에릭남은 'Paradise'로 신곡을 선보였다. 제시는 '눈누난나', ATEEZ는 'INCEPTION', WayV는 'Bad Alive'로 돌아왔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유, 숙행, 에릭남, AB6IX(에이비식스), ATEEZ(에이티즈), 에이프릴, 엘라스트, 원더나인(1THE9), WayV(웨이션브이), 위클리, XRO(재로), 전소미, 정세운, 제시, TOO(티오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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