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샀다' 호날두, '세계 10대만 있는' 130억 슈퍼카 계약 완료

이원희 기자  |  2020.08.01 09:4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뉴스1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슈퍼카를 구매했다.


영국의 더선은 지난 달 31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세계 10대 밖에 없는 부가티 센도디에치를 구매 완료했다. 이 차량의 가격은 850만 파운드(약 130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그간 호날두가 슈퍼카를 사들인다는 소문은 많았지만, 최근 부가티 센도디에치의 구매를 완료해 이제 정식 주인이 됐다. 호날두는 2021년에 부가티 센도디에치를 받게 될 예정이다.

호날두는 슈퍼카 마니아로 꼽힌다. 이번 차량 외에도 10대 이상의 슈퍼카를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호날두는 리그 33경기에서 31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미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활약을 앞세워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호날두 입장에서는 부가티 센도디에치 구매가 우승 기념 선물이 됐다.

이제 호날두와 유벤투스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린다. 프랑스의 명문클럽 올림피크 리옹과 대회 16강전을 치른다.

부가티 센도디에치. /사진=영국 더선 캡처 부가티 센도디에치. /사진=영국 더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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