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애니멀 크래커' [강추비추]

강민경 기자  |  2020.08.02 11:00
/사진=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애니멀 크래커\' 포스터 /사진=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애니멀 크래커' 포스터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 추천 이유와 비추천 이유를 공개합니다.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와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코로나19 속에서 흥행 쌍끌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제 '신세계'(감독 박훈정) 이후 7년 만에 재회한 황정민과 이정재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를 통해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7년 전 부라더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두 사람은 처절한 대결을 펼친다. '반도', '강철비2: 정상회담'의 쌍끌이 흥행 속에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관객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틸 /사진=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감독 홍원찬, 러닝타임 108분, 15세 관람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황정민과 이정재가 7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황정민과 이정재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새로운 리얼 타격을 선보인다. 여기에 파격 변신한 박정민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형화 기자

강추☞ 하드보일드 액션의 진수.

비추☞ 15세 관람가지만 청소년 관람불가 같은 느낌.



강민경 기자



강추☞ 스톱모션 촬영 기법과 리얼한 사운드가 만난 쫄깃한 액션

비추☞ 어딘가 익숙한 이야기..


/사진=영화 \'애니멀 크래커\' 스틸 /사진=영화 '애니멀 크래커' 스틸


'애니멀 크래커', 감독 토니 밴크로프트·스콧 크리스티안 사바, 러닝타임 94분, 전체 관람가


'애니멀 크래커'는 동물로 변하는 신비한 마법의 과자를 손에 넣은 오웬 가족이 지루했던 일상을 벗어나 신나는 서커스단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감만족 매직 어드벤처다. 할리우드 배우 존 크래신스키, 에밀리 블런트, 대니 드비토, 이안 맥켈런, 실베스터 스탤론 등이 참여한 작품이다.

김미화 기자



강추☞ 신기한 상상력에 덧입혀진 명품 배우들의 목소리

비추☞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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