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안방으로 오는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

김미화 기자  |  2020.07.16 09:49
/사진=\'소리꾼\' 포스터 /사진='소리꾼' 포스터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이 안방으로 온다.

16일 부터 IPTV & 디지털케이블 TV 극장 동시 VOD 서비스가 시작된다.

'소리꾼'은 팔도를 유랑하는 광대패가 아름다운 우리 소리로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한 영화다.

'소리꾼'은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로서 판소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조정래 감독과 국악계 명창의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던 이봉근의 노래, 그리고 숨겨진 보석이었던 김하연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믿고 보는 배우 이유리, 김동완, 그리고 박철민까지 합세하며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박승원 음악감독이 참여하며 관객들에게 흥겨운 우리 가락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게 해준 작품이다.

'소리꾼' VOD는 16일 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가 시작된다. 신명나는 광대패를 만나지 못한 관객부터 다시 한번 흥겨운 음악과 아름다운 조선의 풍경을 느끼고 싶은 관객들에게 직접 안방극장을 찾아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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