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안재현, 4년 부부관계 끝..구혜선 "파이팅 넘치는 삶"[종합] - 스타뉴스

구혜선·안재현, 4년 부부관계 끝..구혜선 "파이팅 넘치는 삶"[종합]

한해선 기자  |  2020.07.16 09:05
배우 구혜선, 안재현 /사진=스타뉴스배우 구혜선, 안재현 /사진=스타뉴스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이혼 조정 합의를 마쳤다. 두 사람은 법적으로 완전한 남이 됐다.

지난 15일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부장판사 김수정)은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혼 청구 소송 첫 조정기일을 비공개로 열고 조정을 성립했다.

이날 법원에는 안재현, 구혜선 본인이 출석하지 않고 양측 법률대리인이 대리 출석했다. 양측은 조정 설립 후 "안재현과 구혜선이 7월 15일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며 "둘은 각자의 길을 걸을 것이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두 사람의 개인적인 문제로 대중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고 연인관계로 발전, 2016년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N 예능 '신혼일기'에 단독 출연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과시했지만 지난해 8월 구혜선이 돌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현과의 가정 불화를 폭로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잇따른 SNS 폭로로 안재현이 가정 생활에 충실하지 못했으며 바람을 피운 것 같다고도 했다. 안재현 소속사까지 개입되며 양측의 공방이 심화된 가운데 그해 9월 안재현은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 구혜선은 이에 반소했다.

결국 법원이 조정을 진행했다. 이혼 조정 단계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구혜선과 안재현은 본안 소송으로 이혼이 결정될 상황이었지만 양측은 대리인을 통해 조정에 합의했다. 이로써 두 사람의 4년 간의 부부 관계는 완전히 정리됐다.

이날 이혼 조정을 마친 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라는 글과 함께 해맑게 웃고 있는 화보컷을 올렸다. 안재현과의 이혼을 간접 언급한 분위기다. 구혜선과의 이혼 공방 당시 안재현은 이미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안재현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한 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구혜선은 전시회 개최, 책 출간 등 배우로서가 아닌 아티스트, 작가로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HOT ISSUE

[스타뉴스 단독 임슬옹, 빗길 무단 횡단 보행자 사망 교통사고] 더보기

스타 인터뷰

더보기

이시각 TOP 뉴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