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김수현, 돌 위에 누워 자도 잘생겼네!

한해선 기자  |  2020.07.15 19:58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현이 자연과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줬다.

김수현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멘트 없이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장 풍경이 담겨 있었다.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한 사진은 맑은 하늘 위 구름 사이로 햇빛이 비추는 풍경이 담겨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은 김수현이 잔디와 돌 위에 그대로 드러누워 있었다. 김수현은 밀집 모자를 쓰고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으로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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