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부상 10회’ 움티티 방출한다(스포르트) - 스타뉴스

바르셀로나, ‘부상 10회’ 움티티 방출한다(스포르트)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7.15 08:00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유리몸’ 사무엘 움티티(26)를 내보내기로 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4일 “바르셀로나가 올여름 사무엘 움티티 방출 결단을 내렸다. 프랑스 출신 수비수는 거듭된 무릎 부상으로 성능이 저하됐다. 헤라르드 피케와 클레망 랑글레의 백업이 됐다”고 결별을 기정사실화했다.

바르셀로나는 2016년 7월 15일 올림피크 리옹에 이적료 2,500만 유로(약 343억 원를 지불하고 움티티를 영입했다. 첫 시즌 리그 25경기에 나섰지만, 지난 시즌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번 시즌도 13경기 그라운드를 밟았다. 계속 부상에 부상 발목을 잡혔다. 코로나 바이러스 후 재개된 리그에서 레가네스, 셀타 비고전에 기회를 부여받았다. 지난 1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33라운드에서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이 불발됐다. 이후 무릎에 문제가 생겼다. 이번 시즌에만 세 번째 이탈이다.

움티티는 바르셀로나 합류 후 총 열 차례 부상을 입었다. 그 중 무릎만 일곱 차례다. 햄스트링, 허벅지 근육파열, 발목+발 등을 한 차례씩 다쳤다. 문제는 같은 부위에 계속 부상이 재발해 고질병이 될 가능성도 있다. 결국, 바르셀로나의 인내심이 한계에 봉착했다.

매체는 “최근 우루과이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가 급부상하면서 움티티는 네 번째 옵션으로 밀려났다. 여기에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끝난는 에릭 가르시아 영입을 원한다”면서, “움티티와 결별하기로 마음먹었다. 많은 기회를 제공했지만, 최상의 기량을 선보이지 못한 그를 단념했다”고 전했다.

또, 매체는 “움티티가 이전에 영국 팀들에 인기가 있었지만, 이제 이탈리아다. 현재 나폴리, 라치오, AS로마, 유벤투스 등이 관심을 갖고 있으며 임대를 희망한다. 바르셀로나는 아직 26세인 나이와 장래성, 2023년까지인 계약 기간 때문에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미 바르셀로나가 방출 의사를 표했다. 시즌 종료 후 세리에A 팀들과 협상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HOT ISSUE

[스타뉴스 단독 임슬옹, 빗길 무단 횡단 보행자 사망 교통사고] 더보기

스타 인터뷰

더보기

이시각 TOP 뉴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