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12.5kg 다이어트 아니다? "수영장서 다 들통남"

윤상근 기자  |  2020.07.14 17:48
/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호캉스'(호텔+바캉스) 근황을 전했다.

한혜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day off holiday. 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모 고급 호텔을 찾은 한혜연이 객실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감자튀김과 맥주를 먹은 것을 인증한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을 본 배우 한지민은 "우와"라고 댓글을 남겼고, 한혜연은 "단 하루. 그게 어디"라고 답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알렸던 한혜연에게 한 네티즌이 이에 대한 댓글을 남기자 한혜연은 "수영장에서 다 들통남요. 옷 안은 아우성"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혜연은 지난 지난 2월 12.5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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