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강민경 아비에무아 제품 대량 구매..이삿짐 수준?

윤상근 기자  |  2020.07.07 06:36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동료 강민경이 최근 론칭한 브랜드 아비에무아(Avie muah)의 제품들을 대량 구매했음을 직접 인증했다.

이해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비에무아 구매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아비에무아 브랜드 문구가 박힌 큰 박스 3개가 어딘가에 놓여 있고 이해리가 이 박스들을 직접 찍은 모습도 거울을 통해 비쳐졌다.

이해리는 이와 함께 "아니 이걸. 뭐 언박싱을 뭘 어떻게 해야 되지? 이삿짐 아니지 아니야"라고 글도 적었다.

아비에무아는 강민경의 첫 론칭 쇼핑몰 브랜드. 강민경은 지난 6월 28일 아비에무아의 론칭을 직접 알린 이후 지난 1일 첫 배송 사실도 알린 바 있다.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하지만 아비에무아 제품 중에서 곱창 밴드가 일부 네티즌들의 적지 않은 관심을 보였고 심지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일각의 의혹 제기를 받기도 했다. 아비에무아는 이에 대해 지난 6월 29일 "제품 설명이 미흡해 가격 책정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인지했다. 이에 책임을 통감해 더욱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로 소통하는 아비에무에가 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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