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버튼] 4경기 연속 무득점 손흥민, 평점 6.8... 요리스 7.1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7.07 06:03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홈에서 에버튼을 격파했다. 무득점에 그친 손흥민은 평점 6.8으로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에버튼과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서 전반 24분 터진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충격 패를 극복하고 8위로 도약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왼쪽 공격을 책임졌다. 4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이 중 2개가 골문으로 향했지만, 픽포드 선방에 가로 막혔다. 후반 33분 베르흐윈과 교체됐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8점을 부여했다. 함께 공격을 꾸렸던 케인(6.6점), 모우라(6.4)보다 높다. 전반 종료 직후 손흥민과 다퉜던 골키퍼 요리스는 7.1점으로 베이비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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