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사이코지만'서 잘록 허리로 시선집중 "개미허리!"

이경호 기자  |  2020.07.06 06:46
/사진=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6회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6회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서예지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개미 허리'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토리티비·골드메달리스트) 6회에서는 고문영(서예지 분)이 문강태(김수현 분)이 근무 하고 있는 병원을 찾았다.

고문영은 핑크빛 의상으로 특유의 고풍스러운 멋을 냈다. 그는 병원 안에서 환자 강은자(배해선 분)를 만나게 됐다. 강은자는 고문영을 자신의 딸로 착각,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했다. 고문영은 엄마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상황이었고, 결국 강은자에게 버럭 화를 내며 폭발했다.

이날 방송 후 고문영 역의 서예지의 '허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서예지는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의상으로 자신의 '개미 허리'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서예지 허리 사이즈가 얼마야?" "비현실적인 몸매다" "서예지 허리가 개미허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문강태, 고문영은 서로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보듬어 주면서 한층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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