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이초희와 이상이가 달달한 통화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다희(이초희 분)의 편입 후 대학생활의 첫 하루가 그려졌다.
송다희는 캠퍼스에서 잔뜩 긴장해 첫 수업을 들은 후 시무룩한 표정으로 밖 벤치에 앉아 빵을 먹었다. 이어 송다희는 윤재석(이상이 분)과 통화로 "같이 밥먹을 사람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 요즘은 폰으로 출석체크하는 거 알아요? 수업도 어려워요. 교수님은 워밍업이라는데, 나는 기본 지식이 없어서 정신이 없더라구요"라며 윤재석에게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윤재석은 "내가 날아가서 먹어줄 걸 그랬네. 미리 겁먹지 마요"라며 달달하게 송다희를 달랬다. 이어 윤재석은 저녁에 송다희와 만나 "공부는 어려우니까 배우러 간거고, 애들은 다희씨가 용기내서 다가가야죠. 다희씨는 워낙 호감상이라 금방 친해질거야"라며 송다희를 위로했다.
이어 윤재석은 송다희에게 뽀뽀를 시도했고, 송다희는 밀쳐내며 도망가 귀여움을 자아냈다.
의 편입 후 대학생활의 첫 하루가 그려졌다. 송다희는 캠퍼스에서 잔뜩 긴장해 첫 수업을 들은 후 시무룩한 표정으로 밖 벤치에 앉아 빵을 먹었다. 이어 송다희는 윤재석(이상이 분)과 통화로 같이 밥먹을 사람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 요즘은 폰으로 출석체크하는 거 알아요? 수업도 어려워요. 교수님은 워밍업이라는데, 나는 기본 지식이 없어서 정신이 없더라구요라며 윤재석에게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윤','https://thumb.mtstarnews.com/06/2020/07/2020070418353662102_1.jpg');){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