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애틋한 모습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go to KOREA. 내가 일을 위해 대한민국에 가기 때문에 계속 울고 있었습니다. 사랑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울고 있는 추사랑을 있는 힘껏 껴안아 주고 있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것만 봐도 추성훈 씨가 좋은 아빠라는 걸 알 수 있네요", "가슴 뭉클한 사진이네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 그리고 딸 추사랑은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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