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 후 의미심장 글 "아무 걱정 말아요"

박소영 기자  |  2020.07.03 05:50
/사진=노민우 인스타그램 /사진=노민우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노민우는 지난 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걱정 말아요"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흰색 배경이다.

앞서 지난 1일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는 노민우와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들은 지인을 통해 2년째 만나고 있으며 노민우의 전역 이후 일본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날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 측은 모두 "연인 아닌 오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노민우가 열애설 후 첫 게시물을 통해 심경을 표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팬들이 "민우 파이팅", "우린 항상 너의 편이니 아무 걱정 말길"라는 댓글로 그를 응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노민우는 지난 2004년 그룹 트랙스로 데뷔했으며 배우로 전향해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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