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괜찮아' 김수현, 이렇게 훈훈해도 될 일?..옷이 김수현빨

장은송 기자  |  2020.07.01 11:36
/사진=\'사이코지만 괜찮아\' 캡처 /사진='사이코지만 괜찮아' 캡처
/사진=\'사이코지만 괜찮아\' 캡처 /사진='사이코지만 괜찮아' 캡처


배우 김수현이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수현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연출 박신우, 극본 조용,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토리티비·골드메달리스트)에서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문강태는 발달장애 3급의 고기능 자폐를 앓고 있는 형 문상태(오정세 분)와 함께 살아가는 인물이다. 문강태는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로부터 떠밀리듯이 문상태의 보호자 역할을 맡아왔다. 그렇기에 문강태는 자신의 삶을 잃고 하루하루를 버겁게 살아간다.

김수현은 이러한 문강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하지만 문강태의 극 중 마음 아픈 이야기와는 다르게 김수현은 보호사 복장부터 편안한 운동복 차림, 청자켓까지 모든 의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훈훈함을 뽐낸다. 김수현은 단색의 특색 없는 하늘색 보호사 복장조차 패션으로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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