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파워 /사진=아메바컬쳐
리듬파워(보이비, 지구인, 행주)가 10년 간 정들었던 소속사를 떠나 새 출발한다.
리듬파워는 30일 SNS를 통해 "저희들은 10여년간 함께해왔던 아메바컬쳐를 떠나 2020년 7월 1일 자로 새로운 출발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메바컬쳐는 저희들의 시작을 함께 한 곳이었고, 다양한 방면의 지원과 아낌없는 도움을 통하여 리듬파워를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줬다"며 "오랜 시간동안 저희 셋과 함께 해주신 아메바컬쳐 임직원분들 및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그 마음 절대 잊지 않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리듬파워는 "저희 리듬파워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시작 해보려고 한다"며 "리듬파워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활동으로 조만간 인사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인하부고 동창 출신으로 구성된 리듬파워는 지난 2010년 8월 '방사능'이라는 이름으로 1집 '리듬파워'를 내고 데뷔했다. 아메바컬쳐와 계약 후 리듬파워라는 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3인 멤버 각자가 '쇼미더머니' 시즌 4, 5, 6에 각각 출연한 이력을 갖고 있다.
<다음은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리듬파워 입니다.
저희들은 10여년간 함께해왔던 아메바컬쳐를 떠나 2020년 7월 1일 자로 새로운 출발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메바컬쳐는 저희들의 시작을 함께 한 곳이었고, 다양한 방면의 지원과 아낌없는 도움을 통하여 리듬파워를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저희 셋과 함께 해주신 아메바컬쳐 임직원분들 및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그 마음 절대 잊지 않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리듬파워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시작 해보려고 합니다.
리듬파워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활동으로 조만간 인사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리듬파워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