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배우 유연석이 조정석, 정경호, 전미도, 김대명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유했다.
유연석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밴드 '미도와 파라솔' 전격 데뷔! 라이브 공연 많이 기대해 주세요♥ 라이브 공연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방송이 끝난 후 '채널 십오야' 유튜브+제 인스타 계정에서 생중계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다시 뭉친 '슬기로운 의사생활' '99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연석, 조정석, 정경호, 전미도, 김대명은 모두 입가에 미소를 걸친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또한 유연석은 드럼 스틱을 든 채 셀카를 찍기도 했다. 유연석은 여전히 훈훈한 미로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도와 파라솔 데뷔 축하드려요", "안정원 못 잃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을 비롯해 '미도와 파라솔' 멤버인 조정석, 정경호, 전미도, 김대명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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