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밥상머리에서 짜증?..귀여운 일상 공개

장은송 기자  |  2020.06.02 06:45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귀여운 일상을 보냈다.

지난 1일 윌리엄 해밍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엄마가 밥상머리에서 짜증 내면 밥도 짜증난데요. 웃으면서 즐겁게 식사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상을 한껏 찌푸린 채 눈을 흘겨 뜨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그의 앞에 놓인 오므라이스 위 꾸며진 표정과 같아 웃음이 유발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윌렴 짜증나떠", "맛있게 먹어", "벤토리가 짜증 나게 한거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