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우현, 비밀장부 도난→유인영, 장부 비밀 알아내

이시연 기자  |  2020.06.01 22:14
/사진=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방송 화면 /사진=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방송 화면


'굿캐스팅'에서 유현이 자신의 비밀장부를 도난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명계철(우현 분)이 자신의 사무실 내 숨겨놨던 비밀장부가 사라진 사실을 발견하고 분노했다.

이는 청소업체 직원으로 분한 황미순(김지영 분)이 훔친 것으로 이는 백찬미(최강희 분), 동관수(이종혁 분), 임예은(유인영 분)의 손에 들어갔다.

그러나 장부 안에는 아무 것도 적혀 있지 않았다. 이에 황미순이 "속았다. 적혀있긴 뭐가 적혀있나"며 투덜댔고 임예은은 장부의 냄새를 맡아보곤 "이거 보이지 않는 펜으로 적은 것 같다. 불로 비춰보면 글씨가 보인다"며 라이터를 장부에 비춰보았다.

이에 글씨가 보였고 팀원들은 환호했다. 한편, 임예은은 누군가에게 자신의 딸을 납치하겠다는 협박을 받았고 비밀장부를 손에 넣어야 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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