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모, 여배우 '성매매 알선' 고발..강압적 성관계

한해선 기자  |  2020.05.29 06:55
/사진=맥심 /사진=맥심


레이싱 모델 출신 트위치 스트리머 한미모가 여자 영화배우 A씨를 성매매 알선 혐의로 고발했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한미모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상습도박 등 혐의로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한미모는 친분이 있던 A씨에게 엔터테인먼트 대표 B씨를 소개 받았다. 단순한 이성 소개인 줄 알았지만 한미모는 B씨에게 지속적으로 성적 학대를 받았다고. 한미모는 B씨의 방에서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한미모는 A씨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로 A씨와 B씨의 텔레그램 대화를 검찰에 제출했다.

A씨는 유명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의 전처이자 영화배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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