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아스날 원정 유니폼. /사진=푸티헤드라인 캡처 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은 28일(한국시간) 각국 구단들의 유니폼 소식을 주로 다루는 풋티헤드라인스의 보도를 인용해 새 시즌 아스날 원정 유니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물감을 뿌린 듯한 무늬를 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새 유니폼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유출본이 나온 만큼 다음 시즌 아스날 선수들이 입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일부 현지 팬들의 반응이 좋지 않아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많은 팬이 트위터를 통해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고, 이중 딸기 아이스크림, 피가 묻은 핼러윈 복장 사진을 올려 불만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아스날 유니폼이 이와 닮았다는 뜻이었다. 한 팬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니폼에 피를 뿌린 것이냐"고 혹평했다.
한편 아스날은 올 시즌 9승 13무 6패(승점 40)를 기록하고 리그 9위를 기록 중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낼 수 있는 리그 4위 첼시(승점 48)와 격차가 꽤 벌어져 있다.
 각국 구단들의 유니폼 소식을 주로 다루는 풋티헤드라인스의 보도를 인용해 새 시즌 아스날 원정 유니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물감을 뿌린 듯한 무늬를 넣어 포인트를 주었다.새 유니폼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유출본이 나온 만큼 다음 시즌 아스날 선수들이 입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하지만 일부 현지 팬들의 반응이 좋지 않아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많은 팬이 트위터를 통해 부정','https://thumb.mtstarnews.com/06/2020/05/2020052900411299843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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