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있지' ITZY, 센강→몽마르트 언덕서 낭만 여행

공미나 기자  |  2020.01.28 09:25
/사진제공=Mnet M2 /사진제공=Mnet M2


그룹 ITZY(있지)의 낭만을 만나볼 수 있는 '파리에 있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오는 28일 저녁 8시 Mnet에서 '파리에 있지' 두 번째 에피소드를 방송한다. 또한 한 시간 뒤인 저녁 9시부터는 M2의 디지털 채널에서도 '파리에 있지'를만나볼 수 있다.

지난 첫 회에서 본격적인 파리 여행에 나선 ITZY 멤버들. 2화에서는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400년 전통의 레스토랑에 들러 파리의 앤티크 감성을 누리는 장면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프랑스 전통 음식 먹방은 물론, 처음 맛보는 음식에 용기를 내 도전하는 ITZY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껏 기운을 충전한 ITZY는 두 번째 날 파리 자유 여행도 즐긴다. 리아, 채령, 류진이 한 팀을 완성했으며, 유나와 예지가 손을 잡았다.

리아, 채령, 류진이 선택한 곳은 바로 센강. 세 멤버는 아침 산책을 즐기고 양껏 산 빵으로 따뜻한 아침을 먹으며 완전한 파리지앵이 된다. 가위바위보로 진 멤버가 예술의 다리 위에서 'ICY' 즉흥 무대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도 빼놓을 수 없다.

유나와 예지는 클래식 카를 타고 몽마르트 언덕 드라이브에 나선다. 두 사람은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그림과 같은 파리의 전경을 즐긴 것은 물론, 테르트르 광장에서 초상화를 그리며 새로운 추억을 남겼다. 특히 두 멤버들의 초상화 반응이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까지 자아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자유 여행을 즐긴 뒤 재회한 다섯 멤버들의 발걸음은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알려진 프랑스 요리학교로 향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셰프에게 마카롱 수업을 받게 된 것. 최고의 마카롱을 만든 주인공이 누구일지는 다음 에피소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파리에 있지'는 ITZY가 100시간동안 펼치는 파리 낭만여행'을 모토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로 떠난 ITZY만의 특별한 여행을 올로케이션으로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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