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지, 오늘(14일) '배성재의 텐' 녹화 취소.."부득이한 사정"[★NEWSing]

이건희 기자  |  2020.01.14 15:52
/사진=\'배성재의 텐\'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배성재의 텐' 공식 인스타그램


'용접공' 발언으로 논란이 된 주예지가 '배성재의 텐'에 출연하지 않는다.

14일 SBS '배성재의 텐'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4일 오늘 저녁 8시 30분에 생녹방 예정이었던 공부의 신(주예지 출연) 방송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주 목요일 방송 관련해서는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배성재의 텐\'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배성재의 텐'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배성재의 텐'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부의 신과 함께' 주예지 선생님. 공부에 관련된 모든 질문을 모집합니다"라고 주예지의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하지만 주예지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형 7등급=나형 1등급? 아니다"라며 "솔직히 가형 7등급은 공부 안한거잖아요. 7등급이 나왔다는 거는 3점짜리를 공부하지 않았다는 것다"라며 "그렇게 할거면 '지잉~' 용접 배워서 호주 가야 해. 돈 많이 주고"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주예지는 중앙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뒤 최근 스카이에듀에 입성, 스타강사로 이름을 알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