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배 나와서..임신설→"밥 많이 먹었다" 해명 [종합]

김미화 기자  |  2019.12.05 22:22
판빙빙 / 사진=AFPBBNews뉴스1 판빙빙 / 사진=AFPBBNews뉴스1


중국 배우 판빙빙(38)이 또 한번 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이를 해명했다.

5일 대만 자유시보 등은 판빙빙의 임신설을 보도했다. 전날 공항에서 포착된 판빙빙이 얼굴은 날씬하지만 배가 많이 나와 임신설이 불거진 것이다. 이날 판빙빙은 영화 '355'의 더빙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공개 된 사진과 영상 속 포착 된 판빙빙은 늘씬한 모습이지만 배만 볼록 나온 모습이다.

이처럼 판빙빙의 임신설이 확산되자 소속사가 진화에 나섰다. 소속사는 4일 웨이보에 "많이 먹은 것이 문제다. 외국 음식은 열량이 높으니 식사량도 조절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의 해명에도 불구, 중국 네티즌은 판빙빙의 임신을 의심하고 있다. 또 판빙빙이 최근 플랫슈즈만 신고 다닌다는 것도 이유라고 주장했다.

최근 판빙빙은 탈세로 인해 감금설, 망명설 뿐 아니라 사망설에까지 휩싸였다. 이후 판빙빙은 올해 초부터 논란을 딛고 활동을 시작했지만 올해로 벌써 두 번째 임신설에 휩싸였다. 앞서 판빙빙은 지난 3월에도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판빙빙은 6월 연인인 배우 리천과 결별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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