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그룹' 리미트리스, X마스에 첫 팬콘서트 개최

윤성열 기자  |  2019.12.03 08:22
/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그룹 리미트리스(장문복, A.M, 희석, 레이찬, C.I, J-Jin)가 크리스마스에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연다.

3일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미트리스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위시 유어 메리 크 리스마스'(WISH YOUR MERRY CHRISTMAS)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위시 유어 메리 크리스마스'는 리미트리스의 첫 번째 팬 콘서트로, 데뷔 후 처음 진행하는 단독 공연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모일 전망이다.

리미트리스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장문복을 필두로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함께한 에이엠(A.M)과 윤희석, JTBC '믹스나인' 출신 레이찬(Raychan)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 7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몽환극'(Dreamplay)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짧은 공백기를 가진 리미트리스는 씨아이와 제이진을 새 멤버로 합류시키며 6인조로 재정비, 지난달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 'Wish Wish'(위시 위시)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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