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천, 24일(오늘) '퀸덤'서 박봄과 '눈, 코, 입' 컬래버 무대

한해선 기자  |  2019.10.24 09:19
/사진=큐로홀딩스 /사진=큐로홀딩스


현대무용가이자 뮤지컬 배우 한선천이 '퀸덤'에서 가수 박봄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한선천 측은 24일 엠넷 '퀸덤'에 한선천이 출연해 박봄의 경연 무대를 함께 꾸밀 예정이라 밝혔다.

'퀸덤'은 한날한시에 동시 컴백,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신선한 퍼포먼스와 완성도 있는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3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진다. 경연의 주제는 '팬도라의 상자'로, 팬들이 원하는 곡을 아티스트들이 소화하는 미션이다. 박봄은 태양의 '눈, 코, 입'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한선천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틋함이 녹아있는 원곡의 감성을 현대무용으로 녹여내 한층 감성적인 무대를 완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신비로운 느낌의 파란 조명에서 춤을 추는 한선천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으며, 한선천과 박봄이 각각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듯한 모습으로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져 이들의 콜라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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